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시교육청도 힘 보탠다

박채오 기자 2023. 4. 26.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오전 본청 제1회의실에서 2024부산세계탁수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학생들의 공정한 국제스포츠 참여 환경 조성, 탁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침 체인지 활동을 통한 탁구 보급 등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왼쪽)과 유승민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오전 본청 제1회의실에서 2024부산세계탁수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학생들의 공정한 국제스포츠 참여 환경 조성, 탁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유승민 조직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박종우 부산시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침 체인지 활동을 통한 탁구 보급 등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탁구라는 스포츠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탁구에 대한 많은 관심이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