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현수막 난무하자 구미시, LED전자게시대 5곳으로 확대

정우용 기자 2023. 4.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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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LED전자게시대를 광평오거리와 옥계지하차도 네거리에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면크기 12㎡, 구조물 높이 8.24m, 18만픽셀의 화질로 전송되는 전자게시대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6시~오후 11시 송출된다.

구미에 있는 전자게시대는 형곡네거리, 종합터미널네거리, 인동네거리 등 3곳과 함께 모두 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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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ED전자게시대(구미시 제공) 2023.4.26/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LED전자게시대를 광평오거리와 옥계지하차도 네거리에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로변의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를 막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전자게시대는 광고 대기시간이 짧고, 야간 시인성이 좋으며, 폐기물 처리비용과 탈·부착 비용 등이 없어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화면크기 12㎡, 구조물 높이 8.24m, 18만픽셀의 화질로 전송되는 전자게시대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6시~오후 11시 송출된다.

구미에 있는 전자게시대는 형곡네거리, 종합터미널네거리, 인동네거리 등 3곳과 함께 모두 5곳으로 늘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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