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연대생 子' 매덕스와 尹 국빈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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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는 백악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학교로 유학 보내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미국 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모친인 안젤리나 졸리의 모교인 뉴욕대를 포함해 아이비리그 등 미국 유명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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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는 백악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랫동안 정치 및 국제 문제, 여성 문제 및 난민 대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다. 해당 만찬은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리며 한국식 풍미가 가미된 미국 음식을 즐길 예정이다.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음식을 준비했다.
에드워드 리는 "나는 미국 음식에 한국적인 감각을 더했다. 전통 한식은 아니지만, 한국의 맛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가 요리를 하는 것은 한국인 어머니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학교로 유학 보내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매덕스는 2019년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미국 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모친인 안젤리나 졸리의 모교인 뉴욕대를 포함해 아이비리그 등 미국 유명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유학을 돕기 위해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방한해 학교 투어를 하고 입학 후엔 학교 인근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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