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초청된 한국영화 총 7편으로 늘어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2023. 4.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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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가 모두 7편으로 늘었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어제(2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정미 씨가 연출한 '이씨네 가족들'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황혜인 씨가 연출한 '구멍'이 제76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영화는 비경쟁부문에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감독주간에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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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가 모두 7편으로 늘었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어제(2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정미 씨가 연출한 '이씨네 가족들'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황혜인 씨가 연출한 '구멍'이 제76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네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입니다.
이밖에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영화는 비경쟁부문에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감독주간에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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