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폐회…15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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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영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뇌록색을 활용한 도시 정체성 확립을 제안했고, 이다영 의원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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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영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뇌록색을 활용한 도시 정체성 확립을 제안했고, 이다영 의원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을 주문했다.
김은주 의원은 포항시 시내버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지적하며 보조금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 실시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비롯해 '포항시 시민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징먼시 자매도시 체결 동의안', '포항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안', '포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회기는 오는 6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305회 제1차 정례회로 행정사무감사, 결산‧예비비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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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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