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남신 비주얼 눈길…역시 “꽃보다 보검”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4월 26일 자신의 SNS에 "꽃들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꽃이 활짝 열린 나무에 팔을 두른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박보검은 모자를 써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함을 자랑, 해맑은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가 꽃인지 보검인지 못 찾겠다", "꽃만 보이는데 보검 님은 어디에?", "꽃보다 보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임상춘 작가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사진=박보검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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