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 14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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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무지개복지공장은 생산직 장애인근로자 1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 생산직 근로자로,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무지개복지공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은 연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차 채용에는 근로자 12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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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무지개복지공장은 생산직 장애인근로자 1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 생산직 근로자로,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무지개복지공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전으로 등록돼 있거나, 2023년 1월 1일 이전까지 대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 장애인이어야 한다.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은 연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차 채용에는 근로자 12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인근로자 계약만료 인력과 마스크 사업장 운영 예정에 따른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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