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롯데월드에서…오프라인 어트랙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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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5월 5일 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727㎡ 규모로 들어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PC와 콘솔, 모바일에서만 즐기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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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크래프톤과 협업해 ‘배틀그라운드’ 구현해
16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독특한 콘텐츠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727㎡ 규모로 들어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PC와 콘솔, 모바일에서만 즐기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전장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탑승한 16명의 생존자들이 비행 중 섬에 있는 군사기지에 불시착한다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어트랙션에 탑승해 배틀그라운드만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모션 시뮬레이터에서는 실제 게임에서와 같이 수송기에 탑승한다. 외부 충격으로 인한 흔들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실적인 수송기 세트 구성과 실감나는 미디어 연출이 더해진다.
두 번째 구역인 슈팅 씨어터에서는 본격적인 적과의 전투에 앞서 총 16명의 팀원들과 함께 작전 개요 설명을 듣고 실전 상황과 흡사한 환경에서 시가지 전투 훈련에 참여한다.
세 번째 구역인 모션 슈팅 씨어터에서 플레이어들은 3D 안경을 착용하고 군용 차량과 흡사하게 구현된 전투 차량에 탑승해 본격적인 전투를 준비한다. 흔들리는 차량 및 선박에 탑승한 채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적들과 맞서야 한다.
김경범 롯데월드 개발부문장은 “‘배틀 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미래형 체험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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