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모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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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행사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놀러와!'를 개최한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 관장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중심인 어린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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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행사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놀러와!’를 개최한다.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놀러와!’는 농업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우리나라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 ‘우리쌀로 바람떡 만들기’ ▲수직농장에 대해 배워보는 ‘나만의 반려식물,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등 농업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벌룬버블쇼’(6~7일), ‘풍선 증정 이벤트’(5일, 선착순 1000명)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물&식물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 ‘인기 애니메이션(엔칸토 외 2편) 상영’ ▲아이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동과 협업을 통해 ▲시승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농기계 포토존’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농기계 일러스트 그리기 체험’ 등 농업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그 밖에도 어린이박물관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모든 어린이들이 전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5월 5~7일 3일간 현장 예약 회차를 추가하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요리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 관장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중심인 어린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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