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하대병원에 24시간 소아전문 응급센터 개소

신민재 2023. 4.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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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6일 인하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센터는 소아응급환자 5병상, 중증 소아응급환자 2병상, 소아 음압격리 1병상, 일반격리 1병상을 갖췄다.

현재 전국에는 모두 10곳의 소아전용 응급의료센터가 지정돼 있다.

인천의 경우 2020년 문을 연 길병원 소아전용 응급의료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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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26일 인하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센터는 소아응급환자 5병상, 중증 소아응급환자 2병상, 소아 음압격리 1병상, 일반격리 1병상을 갖췄다.

또 소아전용 제세동기·인공호흡기·이동감시장비 등 필수 의료장비와 전문의 6명, 간호사 16명 등 전담 의료진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에는 모두 10곳의 소아전용 응급의료센터가 지정돼 있다. 인천의 경우 2020년 문을 연 길병원 소아전용 응급의료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남동경기장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가동

인천 남동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26일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남동경기장 제2주차장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민간자본 18억원을 들여 965.5㎾급 발전설비를 갖췄고 4인 가구 기준 4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를 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30년생 소나무 8만5천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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