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습식 건식 욕실 신상품 5종 출시
습식형 타일 욕실 3종은 유로5 그레이드의 ▲딥네이처 ▲타임리스와 ▲밀란7 그레이드의 ▲핏미 등이다.
먼저 딥네이처와 타임리스는 타일과 줄눈을 같은색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타일과 타일이 직각형태로 만나는 욕실 선반과 코너형 벽체 등은 ‘마이터 가공’ 방식을 적용했다.
밀란 핏미는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거울·조명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욕실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발트, 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베이스 및 포인트 타일을 조합했다.
건식형 판넬 욕실 신제품은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유로3 그레이드 ▲갤러리홈 ▲글렘모던 등 2종이다.
건식형 판넬 욕실은 한샘이 자체 개발한 벽판넬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로 시공한다. 줄눈을 없애 물때와 곰팡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천연 돌가루를 70% 이상 배합한 ‘SPC’(Stone Plastic Composite) 소재의 벽판넬이다. 욕실 바닥은 건식용 휴플로어와 습식용 타일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한샘 욕실 리모델링 공사 전 과정은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유정연 한샘 리모델링상품부 이사는 “건식용 판넬 욕실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한샘이 밀란·유로 그레이드의 습식형 타일 욕실을 첫 선보이며 건·습식형 종합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욕실 아이템의 라인업을 지속 늘리는 동시에 책임시공과 차별화된 소재·디자인으로 부분공사와 리모델링 패키지공사 수요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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