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날 앞두고 로봇랜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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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산소방서와 함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판선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랜드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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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산소방서와 함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테마파크의 안전관리 시스템 정착과 유원시설업 종사자의 보건·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유기기구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 운행 개시 전 안전상태 확인 등 운행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는지,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임무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매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지, 주 1회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했다.
김판선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랜드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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