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 산불복구 성금 2억 기탁

이찬선 기자 2023. 4. 26.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각각 1억 원씩 2억 원을 26일 충남도에 기부했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기부 활동을 실천한 두 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맨 오른쪽)이 김태흠 지사(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각각 1억 원씩 2억 원을 26일 충남도에 기부했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기부 활동을 실천한 두 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맨 오른쪽)이 김태흠 지사(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