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NC다이노스·경남FC, 사천서 농촌일손돕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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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26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서 지역 연고 스포츠 프로팀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2023시즌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신 NC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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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26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서 지역 연고 스포츠 프로팀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과 NC다이노스, 경남FC 등 세 개 기관의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농가의 마늘쫑 수확과 호박 심기에 일손을 거들고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지역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는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경남 도민의 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2023시즌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신 NC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NC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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