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념 초교생 우표도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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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이 제56회 단종문화제와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념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영월은 어떤 미래에서 살게 될 것인가?' 주제로 진행한 우표도안전시회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영월의 문화자산과 함께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를 우표도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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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이 제56회 단종문화제와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념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영월은 어떤 미래에서 살게 될 것인가?’ 주제로 진행한 우표도안전시회가 마련됐다.
영월우편문화연구회(회장 양승우)주관으로 오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총 415점 접수 작품 가운데 실제 우표로 제작된 28점을 선보인다.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 기념우표 등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영월의 문화자산과 함께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를 우표도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양승우 회장은 “문화도시 영월을 만드는데 아이들이 주체로 참여해 영월의 문화적 가치와 우표문화 활성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표도안 그리기 공모전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며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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