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인데… 겨울 왕국 된 태백산

김우열 2023. 4.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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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태백산에 눈이 내리면서 은빛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눈은 태백산 정상 기준으로 약 1㎝ 쌓였다.

태백산 등 고산준령에는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었다.

겨울산행의 1번지이자 우리나라 10대 고봉 중 하나인 해발 1567m의 태백산 눈 소식에 등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이 올라가면서 설경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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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25∼26일 태백산에 눈이 내리면서 은빛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4월초까지는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4월말에 눈이 내리는 것은 거의 드물다.

많지는 않지만 눈은 태백산 정상 기준으로 약 1㎝ 쌓였다.

태백산 등 고산준령에는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었다.

▲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유일사에서 천제단으로 오르는 길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군락의 눈꽃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산행의 1번지이자 우리나라 10대 고봉 중 하나인 해발 1567m의 태백산 눈 소식에 등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이 올라가면서 설경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 26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에 전날부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태백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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