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국 관세 당국 "무역 촉진·불법 근절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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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국 관세 당국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무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관세청장 회의 '코리아 커스텀스 위크'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로운 무역 촉진과 불법 무역 근절을 위해 관세 당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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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국 관세 당국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무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관세청장 회의 '코리아 커스텀스 위크'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로운 무역 촉진과 불법 무역 근절을 위해 관세 당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무역 촉진을 위해 관세 당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이번 선언문을 채택했다며 국가 간 정보 교환 촉진, 관세 행정의 디지털화 등 6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이 주관하는 이번 코리아 커스텀스 위크는 마약과 총기류 밀수 단속을 위한 국제 공조와 비관세 장벽 완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미국, 일본, 러시아 등 78개국이 참여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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