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간 달 착륙선 착륙 실패…"통신 두절 상태"
문별님 작가 2023. 4. 26. 15:20
[EBS 뉴스12]
일본의 벤처기업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무인 달 착륙선이 달 착륙에 실패했습니다.
아이스페이스의 달 착륙선은 작년 12월 발사된 뒤 4개월 만인 오늘 새벽 달 착륙을 시도했지만, 약 30분 동안 상태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통신 두절 상태'라는 공식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면 민간 기업에 의한 세계 최초의 달 착륙으로, 일본이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된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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