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부 사회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조명휘 기자 2023. 4.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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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의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선정에 따라 국비 90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민·관·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복지, 보건의료, 스마트케어, 돌봄서비스 등을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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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관·산·학·연 연계 돌봄서비스 선도적 모델 개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의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사업'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와 관계된 공모사업이다.

다양한 사회서비스 주체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선정에 따라 국비 9000만원을 받게 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증 치매 노인 맞춤형 스마트헬스 케어서비스'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5개 자치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고, 치매 유병률과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중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노인의 뇌 건강 향상 및 우울감 해소 등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민·관·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복지, 보건의료, 스마트케어, 돌봄서비스 등을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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