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20년 연속 1위

이완기 기자 2023. 4. 26.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림바스가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2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종일 대림바스 상무는 "국내 위생도기 부문 시장 점유율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였다"며 "최근 자재값 상승 등으로 건설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림바스가 또 최정상에 올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통계
2020년 시장 점유율 50% 넘어서
대림바스,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20년 연속 1위 설명 이미지. 사진 제공=대림바스
[서울경제]

대림바스가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2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이달 발표한 국내 위생도기 제조 업체 연간 출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대림바스가 시장 점유율 54.2%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대림바스는 2004년 이후 줄곧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4년 37.1%였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50%를 넘어서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고급 주택 △호텔 △레지던스 △콜프 클럽 등의 욕실에 제품을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종일 대림바스 상무는 "국내 위생도기 부문 시장 점유율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였다"며 “최근 자재값 상승 등으로 건설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림바스가 또 최정상에 올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