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740억원‥분기 최대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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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올 1분기 3조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1분기보다 29.1% 오른 23조 6천907억 원, 영업이익은 78.9% 증가한 2조 8천7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종전 최대였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조 6천24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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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올 1분기 3조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1분기보다 29.1% 오른 23조 6천907억 원, 영업이익은 78.9% 증가한 2조 8천7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종전 최대였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조 6천24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생산 정상화와 가용 재고 확대로 판매가 늘었고,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로 판매 가격 상승, 인센티브 절감 등 수익 구조가 개선된 가운데 우호적 환율 영향이 더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792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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