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창원 사파중 찾아 전공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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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전공 직업 체험을 26일 창원 사파중학교에서 열었다.
찾아가는 전공 체험 교육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초・중학생들에게 혁신지구 사업 분야인 항공・미래자동차・의생명・스마트제조 분야 미래 직업을 안내하고 학생에게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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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전공 직업 체험을 26일 창원 사파중학교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직업 체험을 희망하는 1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론 기업 전문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전문 강사가 항공・미래자동차・의생명・스마트제조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을 안내하고 종이 드론 제작과 운용을 교육했다.
찾아가는 전공 체험 교육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초・중학생들에게 혁신지구 사업 분야인 항공・미래자동차・의생명・스마트제조 분야 미래 직업을 안내하고 학생에게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준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 2022년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며 경남형으로 2023년 거창-디지털승강기, 밀양-나노・반도체, 거제-미래조선 3개 지구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초・중학생 단계부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의 첨단 미래 사회를 이끌고 행복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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