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철도 교육기관은 우리나라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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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탄자니아철도공사(TRC) 직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생 대표는 "코레일의 축적된 철도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코레일 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철도건설의 주역이 될 연수생들의 견문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 협력·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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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탄자니아철도공사(TRC) 직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25일 대전 동구 코레일 본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한국철도 운영 기술을 교육받은 TRC 직원 14명이 대상이다. 연수는 코레일이 지난해 7월 수주한 150억원 상당의 탄자니아 철도 운영유지보수 자문사업으로 이뤄졌다. 철도 운영, 차량, 신호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생 대표는 "코레일의 축적된 철도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코레일 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철도건설의 주역이 될 연수생들의 견문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 협력·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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