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 춘천축협서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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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 조합장)가 최근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이중호) 본점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정병구 도 축산과장,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 김남진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부본부장, 김경선 NH농협 춘천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올해 열리는 제48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추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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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축시장 구축 토의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 조합장)가 최근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이중호) 본점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정병구 도 축산과장,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 김남진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부본부장, 김경선 NH농협 춘천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올해 열리는 제48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추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또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른 논 하계조사료 재배 확대를 비롯한 당면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로 공석이 된 1명의 강원 지역축협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강문길 홍천축협 조합장이 승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엄경익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축산농가 사기 진작과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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