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에 계약자 부담 줄이는 금융혜택 제공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4.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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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리버런트 조감도 [사진 =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 중인 ‘빌리브 리버런트’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더한 계약조건(선착순 한정)을 제공한다.

26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통상 전체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2100만원 상당 고급 마감재의 무상 시공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사업지는 바로 앞에 월봉초와 강남고가 있고 울산중앙초와 월평중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삼산학원가와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과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의 번영로를 통해 울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의 접근이 쉬워 울산 중심가와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IC를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하다.

여기에 사업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는 울산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북울산역(2027년 개통계획)이 추진 중이다.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84㎡ 주방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으로 마감된다. 또 전 가구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천장과 함께 대형 아트월 등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시공된다.

이 외에도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무량판 구조 시공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더 두꺼운 250mm 바닥 슬래브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어린이유치원 등 입주민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리버런트’의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 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는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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