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단 탈출작전' 지휘관들과 통화...임무수행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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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 교민들을 구출한 작전 지휘관들에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각 25일, 윤 대통령이 워싱턴 현지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교민 28명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에게 전화해 노고를 치하하고 51시간에 걸친 대장정에서 어린아이들이 고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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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 교민들을 구출한 작전 지휘관들에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각 25일, 윤 대통령이 워싱턴 현지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교민 28명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에게 전화해 노고를 치하하고 51시간에 걸친 대장정에서 어린아이들이 고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국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령에게는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감사를 전하며 작전을 수행한 대원들 건강도 잘 챙겨달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던 교민 28명은 지난 23일 우리 군 당국의 작전으로 수단을 탈출해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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