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협, 농업인 생산기반 지원 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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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과 지역 농협이 농업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력사업은 총 11억8700만원을 투입해 급유기 100대, 농업용 동력예초기 2000대, 충전식 분무기 800대, 유황칼슘 비료 2만7000포를 지원한다.
군에서 50%, 농협중앙회·지역농협에서 30%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농업인이 부담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상기후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효율적인 영농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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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지역 농협이 농업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력사업은 총 11억8700만원을 투입해 급유기 100대, 농업용 동력예초기 2000대, 충전식 분무기 800대, 유황칼슘 비료 2만7000포를 지원한다.
군에서 50%, 농협중앙회·지역농협에서 30%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농업인이 부담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상기후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효율적인 영농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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