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OLED 캐파 확대…1만5천장 증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스마트폰 OLED 캐파 확대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사 스마트폰 캐파는 6세대 기준 월 3만 장이지만, 올해 추가로 1만 5천 장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물동 증가는 캐파 증설과 비례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스마트폰 OLED 캐파 확대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사 스마트폰 캐파는 6세대 기준 월 3만 장이지만, 올해 추가로 1만 5천 장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물동 증가는 캐파 증설과 비례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블릿 OLED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시장 진입을 통해 자사 전략 고객 태블릿 제품의 50% 이상의 포지션을 예상하며, OLED 태블릿 제품 내에서는 60% 이상 포지셔닝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 OLED 진입으로 기존 LCD 대비 2배 수준의 패널 가격 차이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대비 균형 있는 상하반기 계절적 요인으로 상반기 실적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손실 1조984억원…적자 전환
- "TV·IT 제품 수요 부진"…LG디스플레이, 4개 분기 연속 적자
- [종합] LG디스플레이, 1분기 1조 적자…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