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자원연구소 '유아숲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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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의 모험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모와 함께하는 월간 가족 유아숲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득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놀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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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
부모·자녀 참가해 숲 속에서 자연 체험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의 모험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모와 함께하는 월간 가족 유아숲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에 6~7세 자녀를 둔 도내 25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사전접수를 통해 15가족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10가족을 추가로 모집한다.
오는 29일 개최하는 첫 페스티벌은 '와본 김에 숲 체험 에코티어링'을 주제로 운영한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숲에서 여러 장소를 돌며 자연놀이 및 생태 활동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을 체험하는 탐험 활동이다.
산림연구소가 가진 특색있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우리는 하나, 봄 숲 담은 가족 줄넘기, 올챙이 연못을 찾아서, 나도 봄빛 디자이너, 우리가족 행복 찰칵, 힘내자·초록지구 등 총 6가지 임무로 구성됐으며 6개의 프로그램을 완수한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득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놀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아 숲 페스티벌과 관련한 사항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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