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기아 "올해 전기차 판매, 전년比 57% 늘어난 25만대 목표"

이형진 기자 금준혁 기자 2023. 4.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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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생산 정상화와 EV9 출시 등으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7% 상승한 25만대, 글로벌 판매의 8%를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인 IR팀장은 "2분기부터는 가용 재고 확충으로 EV6, 니로 판매 정상화에 EV9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3년에는 약 25만대, 글로벌 판매의 8%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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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생산 정상화와 EV9 출시 등으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7% 상승한 25만대, 글로벌 판매의 8%를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는 26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1분기 전기차 판매가 4만대밖에 소화가 안됐다. 2분기부터는 50% 이상 올려서 분기별 6만대, 4분기에는 8만대까지 높일 것"이라고 했다.

이혜인 IR팀장은 "2분기부터는 가용 재고 확충으로 EV6, 니로 판매 정상화에 EV9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3년에는 약 25만대, 글로벌 판매의 8%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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