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NC 다이노스·경남FC 농촌일손돕기

김기진 기자 2023. 4.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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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NC 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사천시 서포면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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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NC 다이노스·경남FC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NC 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사천시 서포면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사천시지부장(조윤환), 서포농협조합장(황일현), 사천시농업기술센터(정대웅)도 함께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경남FC가 지난 2020년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협약한 '아름다운 동행'의 4년째 이행으로서, 올해도 세 개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뜻을 모았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지역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농민분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기쁘다. 영농철이면 부족한 일손으로 우리 농업·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경남의 도민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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