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국제안전도시 심사 위해 28일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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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심사를 앞두고 시민, 유관기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토론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올 6월 1차 심사와 3분기 2차(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심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 간 협력기반, 네트워킹, 손상규명 프로그램의 유무, 지속적인 손상예방 프로그램 실시 등 안전의 지속가능성 실천에 더 무게를 두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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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심사를 앞두고 시민, 유관기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토론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민토론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올 6월 1차 심사와 3분기 2차(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2차 심사 후, 공인 결과는 즉시 발표된다. 시는 그간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협업해 체계적인 준비를 마친 만큼 공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심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 간 협력기반, 네트워킹, 손상규명 프로그램의 유무, 지속적인 손상예방 프로그램 실시 등 안전의 지속가능성 실천에 더 무게를 두고 평가한다.
세계 33개국 435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국내는 제주도, 서울 송파구, 부산시, 광주시 등 28개 도시가 공인 받았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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