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5월5일 개막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5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진주논개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의 협조 사항을 정리하는 등 진주시 안전관리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5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진주논개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의 협조 사항을 정리하는 등 진주시 안전관리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태원 사고 이후 다중이 밀집하는 지역축제 및 옥외 행사뿐만 아니라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각 분야 위원인 시의회, 경찰, 소방, 전기, 가스, 수자원, 건축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진주논개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특히 올해 축제기간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포함돼 있어 여느 해보다도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시는 보다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장 행사 진행요원의 복장을 통일하고 행사장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점검, 비상 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등을 심의함으로써 축제 안전관리대책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진주논개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