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향 탄산음료도 제로 칼로리 시대,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유예림 기자 2023. 4.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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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통해 과일 향 탄산음료 시장의 새 트렌드를 제시한다.

탐스제로는 1970년대 탐스 브랜드를 새로 브랜딩해 재출시한 제로 칼로리 과일 향 탄산음료다.

아이들이 노래한 음악으로 탐스제로의 탄산과 과일 향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제로는 과일 향 탄산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프로모션으로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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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통해 과일 향 탄산음료 시장의 새 트렌드를 제시한다. 탐스제로는 1970년대 탐스 브랜드를 새로 브랜딩해 재출시한 제로 칼로리 과일 향 탄산음료다.

'탐스제로'는 젊은 층을 겨냥해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청량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지난해 3월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 향 중심으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다. 지금까지 오렌지, 파인애플, 레몬, 사과·키위, 청포도·석류, 복숭아·패션후르츠향 총 6종을 내놨다.

이번 달에는 오렌지, 파인애플향 340mL 병을 출시했다. 페트병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병 제품은 업소 채널 전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의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모델로 발탁해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제작했다. (여자)아이들이 노래한 음악으로 탐스제로의 탄산과 과일 향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제로는 과일 향 탄산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프로모션으로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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