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선봬···"성능·내구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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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내달 1일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단순 건조 분쇄 방식이 아닌 제습기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형 신제품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분석해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한편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올 3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마크'를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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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5년 무상 보증
SK매직이 내달 1일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단순 건조 분쇄 방식이 아닌 제습기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꿔 미세한 냄새를 99.9%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2023년형 신제품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분석해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제품 내부 소재로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했으며 단열성을 높여 겨울철 한파에도 결빙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압축기)는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했다. SK매직은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를 최대 5년 동안 무상으로 보증한다
제품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5종이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 원이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3만 4900원에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올 3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마크’를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3 그린스타’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되며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 분쇄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혁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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