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 드라마 '나쁜엄마' 출연…라미란과 각별한 이웃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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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말금이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다.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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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강말금이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다.
극 중 강말금은 미주(안은진)의 엄마이자 쌍둥이 손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정씨 역을 맡았다. 한날 한곳에서 아이를 낳은 기막힌 인연 때문인지 이웃 영순(라미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인물로 분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앞서 강말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매력적인 ‘김소연’ 캐릭터를 연기했다. 전 작품에서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강말금의 차기작 '나쁜엄마‘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강말금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혜빈 홍씨 역을 맡아 첫 사극 도전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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