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기아 "中생산 'EV5' 연내 출시…신차 출시 늘릴 것"

김지웅 2023. 4. 26.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중국 내 'EV5'를 시작해 전기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EV5는 기아의 중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EV5 출시 일정에 대해 "EV5는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라며 "EV5를 중심으로 EV 시리즈 신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2027년까지 중국에서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 6개 차종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중국 내 'EV5'를 시작해 전기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EV5는 기아의 중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EV5 출시 일정에 대해 “EV5는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라며 “EV5를 중심으로 EV 시리즈 신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2027년까지 중국에서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 6개 차종을 선보인다. 기아는 올해 전기차 25만대 판매 계획을 세웠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