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고시장, 자동차 광고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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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3년 5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6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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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3년 5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6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3년 5월 KAI 종합지수는 101.6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 101.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2.1), 케이블TV(100.9), 종편TV(100.9)의 광고비가 4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그룹 및 기업광고(110.0)’, 자동차 등 ‘수송기기(109.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광고주들은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 기업들의 광고와 대기업들의 그룹광고 증가를 그 사유로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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