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음식점 업주 500명과 물가안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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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난 25일 문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개최 예정인 석장리 구석기 축제, 대백제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당들에게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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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5일 문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개최 예정인 석장리 구석기 축제, 대백제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당들에게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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