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마마무·원어스·원위·퍼플키스 무대의상 나눔 바자회…"기부+제로 웨이스트 경영 실천"
2023. 4. 26. 15:0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RBW가 나눔 바자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성금 기부에 동참한다.
RBW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나눔 바자회 '아티스트 옷장'을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소속 아티스트인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가 활동 당시 입은 무대 의상과 소품을 나눔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를 통해 기부한다.
'아티스트 옷장'은 원어스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의 의상 컬렉션을 공개한다.
향후 RBW는 계열사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의상도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및 결손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RBW는 "앞으로도 리사이클링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 바자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리며 온라인은 비젠트, 오프라인은 오는 27일부터 RBW 본사(광진구 자양동) 1층 카페 '오버 더 레인보우'의 '아티스트 옷장' 세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RBW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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