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학부모' 안젤리나 졸리, 子매덕스와 윤석열 대통령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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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들은 백악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손님 200명에 속해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번 만찬은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맡아 한국의 맛이 가미된 미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는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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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들은 백악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손님 200명에 속해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번 만찬은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맡아 한국의 맛이 가미된 미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는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2019학년도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해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 당시 1년 간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고, 이후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수업을 했다.
통학을 위해 안젤리나 졸리가 직접 광화문 인근에 아들이 지낼 집을 전세 계약한 소식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빈 만찬 행사에서는 그룹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이 추진됐으나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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