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분기 영업이익 2조 8천억 원...2분기 연속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올해 1분기에 2조8천억 원이 넘는 영업 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최대 분기 실적을 냈습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2조8,7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기아는 생산 정상화와 가용 재고 확대로 완성차 판매가 늘었고, 고수익 차량 중심으로 판매 가격 상승, 고환율 영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올해 1분기에 2조8천억 원이 넘는 영업 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최대 분기 실적을 냈습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2조8,7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9% 늘어난 23조6,900억 원, 영업이익률은 12.1%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생산 정상화와 가용 재고 확대로 완성차 판매가 늘었고, 고수익 차량 중심으로 판매 가격 상승, 고환율 영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은 6조 4천억 원을 넘어서 완성차 업계 1위 도요타의 추정 영업이익 5조 원을 추월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단 일본인 대피할 때 눈앞에서 총격전...한국군이 도왔다"
- [단독] '명품' 홍보하던 판교 상업시설, '부식 위험' 중결함 건축 자재 사용
- 1초만 멈춰도 일시정지?...우회전 시 '이렇게' 해야 [Y녹취록]
- SG증권發 '무더기 폭락' 충격...주가조작 일당 출국금지
- '나는 신이다' PD "JMS 위협 커져... 김도형 교수 흉기 난도질 협박"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배춧값 한 달 사이 63%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