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경제전문가와 금융시장 전망 등 트렌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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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79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초대형 복합위기 속에서도 우리 이노비즈기업은 기술혁신을 무기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 역시 회원사가 최근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보다 앞장서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포럼 및 강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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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노비즈협회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79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초대형 복합위기 극복'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올해 6최 열릴 예정이다. 경제·기술·인문학·리더십 등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와 회원사가 모여 소통한다.
주요 강연 주제는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리더의 마음 △제조AI와 디지털 트윈, 생태적 전환 △2024년 경제전망과 대응전략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와 기회 등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제전문가인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세계경제 변화의 방향과 우리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우리 중소기업들은 세계경제 프레임 변화에 대응하여 그 기회를 모색하고 특히 기술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초대형 복합위기 속에서도 우리 이노비즈기업은 기술혁신을 무기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 역시 회원사가 최근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보다 앞장서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포럼 및 강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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