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손 대구시의원, "군위군 편입을 대구시 농촌사업 혁신을 위한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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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손 대구광역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달서구4)은 26일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태손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대구시 농촌진흥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군위군 편입으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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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태손 대구광역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달서구4)은 26일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는 7월1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지역 농업환경 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는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조례안에는 농촌진흥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농촌지도사업, 교육훈련사업, 국제협력사업, 통일 대비 협력사업, 농촌진흥사업 연구·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또 친환경적 농업기술 지도 시범사업, 청년 농업인과 농업 학습체 조직육성,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환경 조성, 농촌 융복합 치유농업 기반 조성 등의 우리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촌지도사업의 범위 확대도 주목된다.
이태손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대구시 농촌진흥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군위군 편입으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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