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연티켓 판매 작년보다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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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공연예술 티켓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오늘(26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대중음악을 제외한 공연예술 입장권 판매액은 약 천 5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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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공연예술 티켓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오늘(26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대중음악을 제외한 공연예술 입장권 판매액은 약 천 5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6% 늘었습니다.
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각종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공연 공급과 수요가 모두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중음악을 제외한 공연예술 장르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뮤지컬의 올해 1분기 티켓 판매액은 약 천 1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고, 지난해보다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인 장르는 순수무용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이콤 제공]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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