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난정학술상에 신동흔·김수연 교수

김예나 2023. 4.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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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어문회는 제7회 난정학술상 수상자로 신동흔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김수연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동흔 교수는 본상을, 김수연 교수는 우수상을 받게 된다.

난정학술상은 경북대, 중앙대, 인하대 교수를 지낸 국어학자 고(故) 난정(蘭汀) 남광우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훌륭한 연구 실적을 쌓은 중견 학자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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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난정학술상 수상자 왼쪽부터 신동흔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수연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어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어문회는 제7회 난정학술상 수상자로 신동흔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김수연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동흔 교수는 본상을, 김수연 교수는 우수상을 받게 된다.

난정학술상은 경북대, 중앙대, 인하대 교수를 지낸 국어학자 고(故) 난정(蘭汀) 남광우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훌륭한 연구 실적을 쌓은 중견 학자에게 준다.

시상식은 이달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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