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찾아가는 동물약품 민원센터 ‘무빙’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이달 19일부터 찾아가는 동물약품 통합민원센터인 '무빙(Moving)'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 민원상담 시 발생하는 이동 불편을 해소해 동물약품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검역본부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물약품 모든 분야에 찾아가는 상담 시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이달 19일부터 찾아가는 동물약품 통합민원센터인 ‘무빙(Moving)’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 민원상담 시 발생하는 이동 불편을 해소해 동물약품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검역본부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매월 3번째주 월요일에 동물약품 인허가,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민원인이 있는 곳(인근 KTX역 회의실 등)으로 이동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동물약품 인허가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규제개선을 위한 과제발굴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산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먼저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물약품 산업발전 및 수출 촉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