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현대시작품상에 유계영 시인

이은정 2023. 4.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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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유계영(38) 시인이 선정됐다고 월간 현대시가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두 번의 여름' 외 9편으로 상금은 1천만원이다.

인천 출신인 유계영 시인은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온갖 것들의 낮'과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 등을 펴냈으며 구상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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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영 시인 [현대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제24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유계영(38) 시인이 선정됐다고 월간 현대시가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두 번의 여름' 외 9편으로 상금은 1천만원이다.

인천 출신인 유계영 시인은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온갖 것들의 낮'과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 등을 펴냈으며 구상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에 열린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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