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이상 남성 60%, 전립선비대증 고통…“관리 필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약사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약 측은 “이번 행사는 전립선비대증 개선제인 카리토포텐과 같은 의약품으로 질환을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약국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메시지 보드를 활용해 카리토포텐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입증된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야뇨, 잔뇨, 빈뇨와 같은 증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일러스트의 제작물도 비치해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했다.
동국제약이 지난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10명 중 6명이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남성들이 증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생각해 방치하거나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명확하게 효능·효과를 인정받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는 것처럼 대부분의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이지만 2명중 1명은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며 “방치 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칫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카리토포텐과 같은 일반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카리토포텐은 장기간·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다. 카리토포텐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