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 중구야구장 민원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중구야구장 민원현장과 학성다목적체육관 건립지를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 문기호 위원장은 "7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련된 중구야구장이 안전사고 위험 문제로 인해 장시간 운영이 미뤄지면서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속한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중구야구장 민원현장과 학성다목적체육관 건립지를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은 신규사업대상지의 현장 확인과 민원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중구 성안동 631 일원에 2만281㎡규모로 지난해 4월 준공된 중구야구장은 전국체전 경기장 등으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낮은 펜스로 인해 파울볼 발생 시 주차차량 파손사고 등으로 인해 장시간 운영이 중단되면서 관련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구 학성동 188-9 일원 921.8㎡부지에 공사가 진행 중인 학성다목적체육관은 배드민턴장 4면과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예정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중구야구장의 내야펜스 추가 증설 등 민원해결 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듣고 추경예산 확보의 필요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문기호 위원장은 “7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련된 중구야구장이 안전사고 위험 문제로 인해 장시간 운영이 미뤄지면서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속한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